전체 글67 마더리스 브루클린 애드워드 노튼 감독 데뷰영화 오늘의 영화는 【마더리스 브루클린】입니다. 명배우 에드워드 노턴이 각본·감독·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영화 하드 보일드 탐정 소설의 세계관을 훌륭하게 연출했고 퇴폐적인 뉴욕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제작국 : 미국 개봉일 : 2019년 11월 1일 (미국) 상영시간 : 144분 감독 : 에드워드 노턴 출연 : 에드워드 노턴, 구그 바사 로우, 블루스 윌리스, 윌렘 디포, 알렉 볼드윈 절대적 권력에 직면할 때 본 영화 이번에는 하드 보일드한 분위기 만점의 탐정 영화를 추천합니다. 「파이트 클럽」이나 「버드맨 혹은 (무지가 가져오는 예기치 않은 기적)」 등으로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에드워드 노턴이 제작·감독·각본·주연의 모든 것을 맡은 의욕작입니다. 영화 무대는 50년대 뉴욕. 은인을 눈앞에.. 2023. 1. 10. 블랙호크다운 지옥의 전장 소말리아 내전 소말리아 내전의 참담함을 보여주는 영화 지난번 '모가디슈'를 리뷰하면서 이어서 소개할 수 있는 영화는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로 「모가디슈」의 소개 기사 중에 접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 이다. 소말리아 내전의 참담함과 어마어마함을 알기 위해서는 꼭 이 영화를 봐야만 한다. 전쟁의 엄청난 비참함을 알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영화가 없다는 생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걸작이다. 감독은 리들리 스콧. 리들리 스콧은 더 이상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만큼의 특별한 높이에 있는 천재 감독 이며 작품중에서 명작과 걸작이 넘처나고 있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영화 팬이라면 누구나 이름을 꼽을 수 있는 작품의 수는 10편 이상이다. 「블레이드 러너」 「외계인」 이라는 영화 사상에 남는 궁극의 .. 2023. 1. 9. 킹스맨 진지한 젠틀맨 화려한 액션 정도에 넘치는 액션에 흥분하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이번은 여러 유명한 시리즈 작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히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킹스맨]입니다. 이작품은 감상하는 시작부터 끝날대까지 시종일관 하이텐션으로 집중하도록 관객을 못 박아 버리는 작품입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담은 액션 장면이 화면에 연속으로 펼쳐지면서 흥분에 빠져 시간을 잊고 확실히 몰입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작품의 매력 중 또 하나는 젠틀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있습니다. 맞춤형 고급 정장을 입고 우아하게 서있는 스파이들의 모습은 누가 머라 해도 어쨌든 멋지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왕년의 유명한 스파이 영화에 대한 오마주와 패러디도 가득하고 요원들에게 제공되는 수많은 독특한 형태의 스파이 상품을 보게되는 재미는 제게는 빠질.. 2023. 1. 8. 인셉션 꿈과 무의식 시간과 공간 이번 영화는 따로 말하지 않더라도 너무나도 널리 알려진 무척 어려운 영화입니다. 현대 최고의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노란의 최고 걸작 중에 하나라고 일컬어지며 복잡한 장면은 여러 번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휘어진 복선이나 은유적 표현, 교착하는 시간축에 혼란을 왔고 다양한 고찰을 촉진하는 깊이뿐만아니라 보편적인 테마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엔터테인먼트의 최고봉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왜 이 정도까지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고 또한 머리아프게 고민하도록 만드는지를 생각해보면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그 사람 나름의 가치관으로 의미를 만들어 가는 영화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어진 정보를 받고 그것만으로 이해한다면 그래서 대부분의 영화는 평가될 수 있겠.. 2023. 1. 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