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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길/사십대 시작하는 부자일기4

지금 이 순간이 나의 미래다 하루 하루를 잘 살아 내고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비슷한 일상이 잘 보내는 거라고 생각했고, 나태한 내가 느껴 질때면.. 약간의 죄책감이 느낄 질 때도 있었다. "지금 이순간이 나의 미래다" 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서 조금은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일상을 살아 내는것 만으로 나는 힘든 일이고 잘 하고 있는 일이라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발전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뭔가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대했다. 책이라도 조금 읽으면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에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었고, 일주일에 2번 운동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 난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 하고 으쓱해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잘 한 것 말고 잘 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도 나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 2023. 2. 24.
Money-토니 로빈스를 읽은 후 작은 변화 나와 같이 일하는 젊은 여성 하나가 있는데, 괜찮은 여자이고 스스로도 사회적 의식 수준이 꽤 높다고 자부하는 편이다. 그녀와 결혼을 앞둔 약혼자는 스마트워터1.5리터들이 12병 묶음을 정기적으로 몇개씩 구입한다. 그게 얼마나 스마트한 행동일까? 그는 한번에 세 묶음씩 총 36병을 사는데, 보통 2주 정도 가고 비용은 75달러가 든다. 한달에 물값에 쓰는 돈이 150달러, 1년이면 1800달러이다. 수도꼭지를 틀면 콸콸 쏟아져 나오는 것에 브리타 정수기와 물병 몇 개만 있으면 1년을 펑펑 써도 50~60달러면 충분한 것에 그만한 돈을 쓰고 있다. 그는 우리 행성은 물론이고 자신의 지갑도 죽이고 있는 셈이다. 1년에 1800달러를 저축계좌에 넣어 복리로 불린다면 내 직원의 약혼자의 미래는 훨씬 행복해 질 것.. 2023. 2. 21.
울산 맛집 남보완 칼국수와 수제 왕만두 진장동 울산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해물 칼국수집. 수제 왕만두는 꼭 집에 싸가서 가족들에게 먹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맛. 해물 칼국수의 국물은 진~짜 진국입니다. 시원하면서도 깊은맛이라고나 할까? 해물이 냉동이 아니라 정말 싱싱하고 살아 있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1인분 양도 많아서 가족이 와서 넉넉하게 나눠 먹을 수 있어요. 수제 왕만두 정말 찐 입니다. 크기도 찐이지만 맛도 찐!! 정말 추천하고 싶은 메뉴랍니다. 2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크기도 만족 스러워요~. 겨울에도 밀면 생각나지요? ㅎㅎ 저만 그런가요? 겨울에도 늘 준비 되어있는 밀면도 먹을 수 있는 곳. 주소: 울산 북구 진장유통로 42 전화번호: 052-284-8334 영업시간: 매일 11:00~22: 00 입식,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2023. 1. 28.
카페 코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따뜻한 분위기 카페 COI ♧영업시간: 11시~22시 ♧주소: 울산 중구 신기9길 60 12시쯤 방문 조금만 더 늦었으면 자리가 없을수도.. 손님이 하나둘 계속 몰려드는 카페 유기농 블랙커런트와(블루베리계열과일)과 생오렌지가 들어간 상큼한 시그니처 주스 카페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 은은한 대나무와쑥 크림치즈와 생크림이 어우러지고 고소하며 달콤한 디저트 입니다. 직접 올린 시나몬이 들어간 달콤한 카푸치노 빨간 벽돌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던곳 나무 천장도 따뜻함을 더하네요. 정원은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초록초록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친구집 정원에 놀러온 느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던 곳. 202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