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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윤계상 12시간마다 새롭다

by 달의주인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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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2021년 제작 서스펜스 액션

감독·각본 윤재근

출연 윤계상, 임지영, 박용우, 유승목

 

이번 소개하는 것은, 설정이 뛰어난 서스펜스 액션 작품입니다.

기억을 잃고 깨어난 남자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신체에 의식만을 옮겨 간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수수께끼적인 상황과 해결 요소 가득한 서스펜스와 액션요소가 엄청난 흥미를 유발하게 합니다.

개요

영화의 시작은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갑자기 그 남자는 깨어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위화감을 느끼는 것이었다.

 

당황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또 다른 외모로 새로운 장소에서 일어나 방금 전과는 다른 자신의 얼굴에 당황한다.

게다가 그 현상은 반복되어 곧 그 주기가 12시간마다 인 것을 깨닫게 되는데 남자는 자신에게 일어난 이러한 현상들에 맞서는 결의를 한다.

 

설정이 뛰어난 서스펜스 액션 작품으로 이미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작품은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한 꺼풀씩 수수께끼가 밝혀져 간다.라고  하는 수수께끼 영화적 요소를 포함한 작품이다. 너무 많은 설명은 본영화의 감상 시에 즐거움이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 매력의 초입 정도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 내용은 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우선은 갑작스럽긴 하지만 이미 주인공은 어떤 사건에 휘말려 기억을 잃고 있다는 상황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앞에 있는 모르는 사람은 자신을 알고 있듯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갑작스러운 기억 상실입니다.

상대는 자신을 기억 상실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다른 작품과 비슷하지 않은 부분으로 정말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조짐 없이 순식간에 자신만이 기억 상실자가 되는 것입니다.

 

매우 긴박감이 있는 상황입니다만 본 작품은 그 뛰어난 설정에 한층 더 풍부한 창의력으로 설정을 더해 갑니다.

그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해 당혹스럽고 자신이 누구인지 단서를 찾아내고 있는 도중에 그 주인공을 기점으로 배경이 바뀌어 이번은 방금 전과는 전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람과 접하게 됩니다.

 

거기에서도 상대는 자신의 일을 지인과 같이 접해 자신이 쭉 전부터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말을 걸어옵니다..

요컨대 주인공 시선으로부터 라면 기억 상실의 상태로 깨닫는다는 것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2회째 이후는 기억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불가해한 상태는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반복해 가는 동안에 자신의 의식이 타인의 신체에 차례차례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것에는 나름의 룰이 있어서 12시간을 반복하여 타인의 신체에 옮겨 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반복하는 동안에 조금씩 자신이 누군가를 파악해 결과적으로 자신의 몸에 일어난 일을 이해해 가게 됩니다.

매우 뛰어난 설정입니다만 본 작품이 뛰어난 것은 그 설정뿐만이 아니라 그 설정을 최대한으로 서스펜스 풀로 표현하는 영상적인 표현기법이 매우 뛰어납니다. 합성에 따라 바뀌는 배경과 다음의 인물에 의식이 전달되는 표현도 훌륭합니다만 그것보다 굉장한 것은 이 작품을 보는 내내 주인공의 모습이 윤계상의 모습으로 비치고 있습니다만 극 중에 등장하는 인물에는 주인공이 본래의 모습으로 보이고 있는 것 같고 그 본래의 모습 (하지만 의식은 윤계상)인) 다른 배우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아는 것은 거울이나 창유리 등의 반사의 앞에 비친 때만 알 수 있고 교묘한 컷 분할의 삽입으로 극 중의 등장인물에는 다르게 보이도록 장면이 능숙한 타이밍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상당히 한순간의 일이므로 이미지적으로 지금은 이런 모습이 되고 있다,라고, 하는 인상만을 남깁니다.

 

영화 자체는 기본적으로 안에 들어있는 의식의 모습이다 윤계상이지만 다른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이 표현이 매우 황당하게 되어 처음에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이 작품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12시간마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타인의 의식으로 옮겨 버린다는 주인공의 혼돈한 상황을 매우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메멘토와 인테스텔라, 인셉션, 테넷에 필적할 정도의 굉장한 발상력입니다.

감상하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상상력 한계의 몇 단계 위를 가는 발상력이라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그중에서도 내용이나 세계관적으로 메멘토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뛰어난 설정과 이야기 그리고 그 장면을 표현하는 방법과 캐스트의 명연기가 빛나는 걸작 서스펜스 액션이 되고 있으므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나 서스펜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감상해야 할 작품이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그날을 간절하게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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