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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진지한 젠틀맨 화려한 액션

by 달의주인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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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에 넘치는 액션에 흥분하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이번은 여러 유명한 시리즈 작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히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킹스맨]입니다.

이작품은 감상하는 시작부터 끝날대까지 시종일관 하이텐션으로 집중하도록 관객을 못 박아 버리는 작품입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담은 액션 장면이 화면에 연속으로 펼쳐지면서 흥분에 빠져 시간을 잊고 확실히 몰입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작품의 매력 중 또 하나는 젠틀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있습니다.

 

맞춤형 고급 정장을 입고 우아하게 서있는 스파이들의 모습은 누가 머라 해도 어쨌든 멋지다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왕년의 유명한 스파이 영화에 대한 오마주와 패러디도 가득하고 요원들에게 제공되는 수많은 독특한 형태의 스파이 상품을 보게되는 재미는 제게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또 어떤 가제트 만능팔이 나올지 기대하게 되는 궁금증은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디테일까지 세세하게 구현한 제가 뽑은 엔터테인먼트의 모범과 같은 작품으로 작품 내내 아낌없는 제로의 아이디어가 담긴 각본은 보는 사람을 쉬게 하는 일 없이 계속해서 매료해 갑니다.

 

희대의 피지컬 센스를 보여준 새로운 스타 배우 탈론 에거턴을 세상에 널리 인지시킨 공적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다양한 요소가 훌륭하게 갖춰진 완성도가 높은 영화입니다.

 

간첩의 인간 맛

스파이 영화라고 하면 누구나 007시리즈가 곧바로 머리에 떠오른다고 생각합니다.

킬러의 라이선스를 가진 영국 비밀 정보부 소속의 제임스 본드는 수수께끼에 싸인 존재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가 만든 스파이의 이미지는 이 킹스맨에서도 답습되어 조건을 가진 패러디 묘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과잉 설정도 우리가 스파이 영화에서 흔히 접하는 이미지를 이용해 관객을 억지로 납득하도록 만들어 버리는 방법의 능숙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쓸데없는 설명을 생략하는 것 또한 번거로움을 느끼는 일 없이 부드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이미 우리 관객에게 가져온 선입견을 능숙하게 인지하고 실제로 스마트한 각본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의 스파이들은 국가의 첩보 기관이 아니라 신사 클럽과 같은 민간 조직입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지 않은 설정일지도 모르지만 영국의 하이소사에티에 있어서의 신사 클럽의 스테이터스는 지금도 건재하고 있습니다.

 

선택된 자만이 입회를 허용하는 닫힌 세계의 분위기가 격식과 전통을 중시하는 실로 영국인 것 같은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신사가 스파이 조직의 멤버가 되도록  우다츠 오르지 않는 도시의 친필라 같은 청년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성장 이야기로서의 세로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뒤표가 없는 인물상이 현대적인 새로운 스파이의 모습으로 제안되는 것입니다.

구태의 수수께끼 많은 스파이의 이미지를 일신하는 것 같은 인간미 넘치는 스파이의 탄생.

관객의 등신대로서 가슴 활약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이 실로 현실감 있는 모습으로 스타일리시하다고 느낍니다.

 

 

이어지는 전통

이 이야기의 또 다른 축은 전통의 상속입니다.

콜린 퍼스가 연기하는 굉장한 스파이에서 탈론 에거턴 연기하는 신인 스파이에 배턴 터치.

왕실 문화가 상징하는 전통의 도식이 보편적인 부모와 자식 사이의 우정으로 대체되어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가 없는 부모와 부모가 없는 아이로서 의사적인 부모와 자식 관계를 느끼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세련된 영화 속에 있고 마음 따뜻한 휴머니즘을 가져옵니다.

 

서로의 기대나 불안을 사려하면서도 부딪쳐 또 이해를 깊게 합니다.

그런 인간관계의 깊이가 이 작품을 보다 흥미롭게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청년은 현대적인 조화자의 면도 많이 있습니다만 정에 두껍고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입니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그의 성장과 킹스맨이 될 때까지를 중점적으로 그린 ​​것이 작품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완벽에 가까운 각본인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를 넘은 액션에 흥분하고 싶을 때에 보는 영화.

이후의 속편도 지지 않고 열등하지 않은 대히트.

과격한 묘사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혐오감을 안을 수 없는 품위가 매력의 작품.

보는 사람을 선택하지 않는 올마이티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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