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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톰크루즈 짜릿한 전투기

by 달의주인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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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미국

시간 : 131(2시간 11)

개봉 : 2022622

감독 : 조지프 코신스키

각본 : 에런 크루거, 에릭 싱어, 크리스토퍼 맥커리, 피터 크레이그 등

출연 : 톰 크루즈, 마일즈 테러, 제니퍼 코널리, 글렌 파월, 발 킬머 등

음악 : 레이디 가가, 한스 짐머, 원리퍼블릭

촬영 : 클라우디오 미란다

 

어떤 이야기인가

한 분야의 톱클래스의 인간을 탑 건이라고 부르지만 이 영화의 탑 건은 미국 해군에 소속하는 최신예 전투기의 최고 파일럿을 가리키는 말이다. 

36년 전 전작에서 맹활약을 보인 톰 크루즈 마베릭은 훌륭하게 톱 건에 들어가게되고 그로부터 30년 이상 수많은 전공을 세우고 훈장을 몇 개나 취하면서도 캡틴(대령)의 계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관으로 출세하지 않고 전투기를 직접 조종하는현장에서 파일럿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도 또 상사의 지시를 무시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만 모두 놀랄만한 결과를 남기면서도 처분을 받게 된다.

그래도 과거의 전우였지만 지금은 아득히 출세한 동기의 배려로 겨우 정예 파일럿이 갖추어진 과거의 현장 톱 건에 복귀하게 된다.

, 파일럿으로서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젊은 정예들의 교관으로서였다..

 

거기서 어려운 특수 임무가 주어지게 되고 그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서 젊은 파일럿들을 착출 하여 훈련을 시키게 된다.

그 미션은 존재하지 않는 국가가 국제적인 규칙을 무시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농축우라늄의 개발시설을 파괴한 다음 거기에서 무사히 탈출한다는 계획이지만 적국의 방어도 엄중하고 제대로 해선 절대 불가능한 미션이었다.

 

2개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살아 돌아갈 수 없는 곤란한 시련을 극복하고 핵시설을 파괴한 후 무사히 생환할 수 있을까? 젊은 정예 파일럿들과 악마의 교관과의 목숨을 건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엄격한 훈련의 모습과 여러 번 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시뮬레이션.

그리고 준비가 부족한 그대로 마침내 실행되는 특수 임무. 손에 땀을 쥐는 실전 미션 수행이 리얼한 영상으로 비친다..

 

실현 불가능한 어려운 상황을 설정하고 거기에 과감하게 도전하여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것은 영화를 보고 있는 사람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가장 무아지경에 빠지게 하는 소재이다.

몇 번이나 어려운 훈련을 반복하고 마침내 맞이하는 마지막 임무에서는 과연 어떻게 될까?라는? 전개는 어떤 의미에서 히트 영화의 정석이다.

 

아드레날린이 올라간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보는 자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작품은 매우 드물다.

정말 재미있다. 흥분된다. 보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올라가 버린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미션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차례차례로 덮쳐 오는 절체 절명한 순간의 연속은 시간이 가는 것을 잊고영화속에 빠져버리게 만든.

실로 잘 만든 시나리오다.

정확히 기적이 일부 겹치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다는 극히 어려운 미션을 이룰 수 있는지, 그리고 도망쳐서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스릴감이 보통이 아니다.

 

보지 못한 경탄의 영상 연속

이 엄청 재미있는 설정을 아직 한 번 본 적이 없는 경탄의 영상에 정리한 것이 이 경이의 영상이 없었다면 이만큼 큰 히트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수많은 리피터를 배출한 것은 그 유무를 말하지 않는 압도적인 영상의 굉장함에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그 영상과 흥분을 다시 한번 맛보고 싶다, 그렇게 바라는 사람이 없으면 리피터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최신예의 전투기의 굉장한 공중 비행과 전투 장면에서 마치 실제로 전투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리얼감을 느낄 수 있다.

 

영상 그 자체의 뛰어난 수준도 물론 이거니와 이 영화의 대단한 점은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 자체가 실제로 전투기에 탑승하고 있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촬영했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영화에는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체험이 된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톰 크루즈

이 영화를 소개하는데 36년 후에도 훌륭하게 주연을 하고 제작자의 한 사람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톰 크루즈는 매우 특별한 배우이다.

마베릭에서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매우 감동적인 씬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배우라고 솔직하게 생각하게 해 준다.

36년 전의 톱 건과 비교하면 꽤나 나이를 먹었다고 느끼게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 감탄하게 된다.

수십 년에 걸쳐 할리우드의 톱스타 자리를 계속 지켜온 자부심과 자신감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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