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스콧2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중세시대 미투 이번에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라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83세의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얼마 전에 소개한 '하우스 오브 구찌'라는 초호화작품을 제작하기 전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정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2시간 반의 대작이다. 83세 노인의 지칠 줄 모르는 파워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이번 '최후의 결투'와 ' 하우스 오브 구찌'로 멋지게 재기에 성공한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이 두 작품은 유럽 중세의 14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또 하나는 현대 이탈리아의 저명한 패션 브랜드 창업가를 둘러싼 애증극으로 전혀 다른 양상의 작품을 연속으로 발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시대도 테마도 완전히 다른 두 작품을... 기본 정보 제작 : 미국 시간 : .. 2023. 1. 21. 블랙호크다운 지옥의 전장 소말리아 내전 소말리아 내전의 참담함을 보여주는 영화 지난번 '모가디슈'를 리뷰하면서 이어서 소개할 수 있는 영화는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로 「모가디슈」의 소개 기사 중에 접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 이다. 소말리아 내전의 참담함과 어마어마함을 알기 위해서는 꼭 이 영화를 봐야만 한다. 전쟁의 엄청난 비참함을 알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영화가 없다는 생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걸작이다. 감독은 리들리 스콧. 리들리 스콧은 더 이상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만큼의 특별한 높이에 있는 천재 감독 이며 작품중에서 명작과 걸작이 넘처나고 있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영화 팬이라면 누구나 이름을 꼽을 수 있는 작품의 수는 10편 이상이다. 「블레이드 러너」 「외계인」 이라는 영화 사상에 남는 궁극의 ..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