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일기1 Money-토니 로빈스를 읽은 후 작은 변화 나와 같이 일하는 젊은 여성 하나가 있는데, 괜찮은 여자이고 스스로도 사회적 의식 수준이 꽤 높다고 자부하는 편이다. 그녀와 결혼을 앞둔 약혼자는 스마트워터1.5리터들이 12병 묶음을 정기적으로 몇개씩 구입한다. 그게 얼마나 스마트한 행동일까? 그는 한번에 세 묶음씩 총 36병을 사는데, 보통 2주 정도 가고 비용은 75달러가 든다. 한달에 물값에 쓰는 돈이 150달러, 1년이면 1800달러이다. 수도꼭지를 틀면 콸콸 쏟아져 나오는 것에 브리타 정수기와 물병 몇 개만 있으면 1년을 펑펑 써도 50~60달러면 충분한 것에 그만한 돈을 쓰고 있다. 그는 우리 행성은 물론이고 자신의 지갑도 죽이고 있는 셈이다. 1년에 1800달러를 저축계좌에 넣어 복리로 불린다면 내 직원의 약혼자의 미래는 훨씬 행복해 질 것.. 2023. 2. 21. 이전 1 다음